-
[ESG 경영] 모든 사업장서 ‘RE100’ 추진 선언
LG화학은 ‘2050 탄소중립 성장’을 핵심으로 하는 지속가능성 전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. 사진은 미래기술연구센터 연구원이 생분해성 신소재를 테스트하는 모습. [사진 LG
-
[한중비전포럼] “미·중 택일할 게 아니라 한국의 원칙과 입장 세워야”
━ 중국의 전략과 대응 연속 진단 〈8〉 미·중 대결을 진두 지휘중인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각각 2인자 시절이던 2012년 만났을 때의 모습. [AP=연합뉴스]
-
[라이프 트렌드&] 혁신적인 친환경차용 철강 제품·솔루션 개발에 집중 … 그린 수소 시장 선도
배터리팩 강재, 구동모터용 NO 등 포스코가 지난달 론칭한 친환경차 제품·솔루션 통합 브랜드인 e Autopos 주요 솔루션 제품들. [사진 포스코] 포스코가 친환경 시대를 선도
-
전기차 급속충전소 주유소만큼 생긴다…“고속도로 등 이동거점 설치”
서울시가 설치한 전기차 급속 충전소. 서울시 제공 정부가 올해 무공해차(전기·수소차) 30만 대를 보급하기 위해 보조금 체계를 개편하고 충전소 등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.
-
현대 수소전기차, 포스코 제철소 누빈다
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이 16일 경북 포항 포스코 청송대에서 ‘수소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’을 체결했다.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 촬영하는 정의선 현대차 회장(왼쪽 둘째), 최
-
정의선, "포스코는 수소 만들고, 현대차는 수소차 생산할 것"
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이 16일 경북 포항 포스코 청송대에서 '수소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'을 체결했다. 사진은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는 정의선 현대차그룹
-
"이젠 '녹색 일대일로'!" 중국의 꿈, 과연 이뤄질까?
일대일로(一帶一路).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잇겠다는 육상 실크로드와 동남아시아와 유럽을 넘어 아프리카까지 연결한다는 해상 실크로드. 중국이 이 꿈을 '녹색'으로 물들이고 있
-
“프랑스 정부 기후대응 실패” 벌금 1유로지만, 책임은 가볍지 않았다
지난해 3월 ‘청소년 기후행동’ 활동가 등이 정부의 기후 대응 미흡으로 건강권 등을 침해당했다며 헌법소원을 청구했다. [뉴스1] 프랑스 정부가 기후변화 대응에 미흡했던 책임을 지
-
프랑스 정부 ‘기후변화 대응 미흡’ 벌금 1유로 낸다…한국은?
지난 2019년 프랑스 파리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하며 수백명의 활동가들이 모였다. 이들은 마크롱 대통령이 기후변화에 관해 헛소리(bl
-
안젤리나 졸리도 나온 연세대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성황리 폐막
연세대학교(총장 서승환)가 2월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3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(Global Engagement & Empowerment Forum on
-
천연가스가 걸림돌? 중국의 탄소중립 목표, 실현 가능할까
ⓒAP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“오는 206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하는 탄소중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”고 공언했다. 탄소중립은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‘0’으로 만든다
-
연대, 포스트 코로나 대비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포럼 개최
연세대는 이달 4일과 5일 양일간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을 개최한다. 올해로 세 번째로 열리는 글로벌 포럼이다. 사진 연세대 연세대학교가 오는 4~5일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을
-
환경부 "올해 전기·수소차 30만대 시대…전기충전기 3만개 증설"
지난달 21일 전기차 보조금 최대 800만원, 수소차 지원금 약 2000만원 등을 골자로 하는 보조금 체계가 발표됐다. 환경부는 올해 '무공해차 30만대'를 목표로 충전소 확대
-
“소부장 독립” 8866억 들여 R&D 과제 공모
정부가 새로운 소재·부품·장비(소·부·장) 기술 발굴에 나선다. 일본의 수출 규제로 촉발된 관련 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한
-
소·부·장 독립 속도낸다…예산 8866억 투입, 181개 R&D 착수
정부가 새로운 소재·부품·장비 기술 발굴에 나선다. 일본 수출규제로 촉발된 국내 소재·부품·장비(소부장)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
-
농어촌도 느끼는 기후위기…농식품·해수부 올해 탄소중립 첫발
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올해 기후위기 대응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. ‘저탄소 선박’ ‘저메탄 축산’ 등 농어촌에서 실현 가능한 계획은 올해부터 성과를 낼 계획이다. 바다에선
-
SK, 서울에 ‘태양광+전기차 주유소’ 확대
SK에너지는 서울에 전기차 충전 설비를 확대 할 방침이다. [사진 SK에너지] SK에너지가 정유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시와 손잡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에 나선다. S
-
SK에너지, 서울시와 손잡고 '2050년 탄소배출 0' 선언
SK에너지가 정유업계 처음으로 서울시와 손잡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에 나선다. 서울시는 지난해 7월 ‘2050 탄소 중립’을 선언하며 신재생 에너지와 친환경 차량 보급
-
연세대,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‘GEEF 2021’ 개최
연세대학교(총장 서승환)는 2월 4일과 5일 양일간 제3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(Global Engagement & Empowerment Forum on Sustainable D
-
한화에너지, 프랑스 토탈과 美 신재생에너지 합작사 설립
한화에너지 자회사 174파워글로벌이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의 태양광발전소 전경. 사진 한화 한화에너지가 프랑스 토탈과 손잡고 미국에 신재생에너지 합작사를 설립한다
-
‘탄소국경세’ 한국 수출에 직격탄?…“23년 도입시 6000억 추가 부담”
미국 오클랜드항의 컨테이너. AFP=연합뉴스 유럽,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이 탄소국경세 도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철강, 석유화학 등 한국 주요 수출업종의 부담이 많이 늘어나는 것으
-
“코로나로 온실가스 10년 전 수준으로 줄어…금방 회복할 것"
iea “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10년 전 수준으로 돌아갔다." 파티 비롤(Fatih Birol) 국제에너지기구(IEA) 사무총장은 11일(현지시각) 열린 신년 기자간
-
[비전 2021] 수소사업 진출 선언 … 산업가스·수소사업부 신설
포스코그룹은 2030년까지 수소 사업을 그룹 성장 사업의 한 축으로 육성해 미래 수소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. 사진은 아르헨티나 리튬 데모플랜트 전경. [사진 포스코
-
[함께하는 금융] 정부가 미는 신성장 산업 ‘그린뉴딜’테마에 분산투자하는 인덱스펀드
미래에셋그린뉴딜인덱스펀드는 2차 전지, 전기차, 신재생 에너지 등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뉴딜의 직접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. [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] 올